3월 3주차

   2023.03.16 241호 살균제로 세척한 중국 해삼.전복…”국내 유입 없어” 중국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가 살균제로 해삼과 전복 등을 세척해 논란인 가운데 해당 업체가 한국에 수출한 수산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해당 업체의 수출 여부에 대해 중국 정부(해관총서)에 확인한 결과 해당 업소에서 한국에 해삼 등 수산물을 수출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중국 일간지 신경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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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주차

 2023.03.09 240호 담꾹·피코크 등 밀키트, 식사로 권장하면서 영양성분은 ‘깜깜’…과다섭취 우려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밀키트 제품의 영양정보 표시를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밀키트는 농·축·수산물, 양념 등 규격화하기 어려운 재료들로 구성돼 있다 보니 영양표시 의무표시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 통상 2인분 내지 2~3인분으로만 표시하고 있어 무심코 먹다 보면 영양 과잉의 늪에 빠져들기 십상이다.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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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주차

   2023.03.02 239호 정부 압박에 주류업계 ‘속앓이’…”당장은 값 인상 안 해” 정부가 고물가 대책의 일환으로 주류업계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히자 주류 업체들이 “당분간 소주 가격 인상은 없다”란 입장을 내놨다. 27일 하이트진로는 “최근 소주 가격 인상과 관련해 문의가 이어지고 예측 기사가 나오고 있어 혼란이 있는 것 같다”며 “당사는 당분간 소주 가격을 인상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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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주차

 2023.02.23 238호 음식점의 58.8%, 매장 가격과 배달 시 가격이 다르다. 최근 온라인 음식서비스 시장이 확대*되면서 배달앱 관련 소비자불만**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배달앱 가격·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음식점의 58.8%가 매장과 배달앱 내 가격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상공인 상당수는 배달앱의 중개수수료·광고비 인상 시 음식 가격과 배달비를 올리는 등 소비자에게 부담을 전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시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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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주차

 2023.02.16 237호 유명 카페에서 판매하는 빵류,트랜스지방·포화지방 함량 낮춰야한다 최근 쌀 소비량*이 감소하고, 빵 섭취량**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SNS에서 디저트 인증샷을 공유하는 MZ세대 문화의 영향으로 카페에서 판매하는 빵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 서울ㆍ경기 지역의 유명 카페 20곳에서 판매하는 빵류 2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의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 카페 빵류, 트랜스지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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